2024 기획공연
[4월 5일] Meet the Artist Bach with 조성현 & 함경


[PROFILE]
플루티스트 조성현 Sunghyun Cho
독일 쾰른 필하모닉(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조교수로 임명되어 화제가 된 조성현은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 우승 및 프라하의 봄 준우승 등 일찍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플루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후 카라얀 아카데미를 통해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서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안드레아스 블라우 등과 작업하며 내공을 쌓았다. 이 시기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바이츠 목관 오중주를 결성하여 칼 닐센 콩쿠르에서 준우승에 올랐으며 ARS 레이블에서 녹음한 음반 또한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하여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두 사람의 듀오 리사이틀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 주자로서 조성현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같은 해 여름,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을 모아 하나의 악단을 결성한 비영리 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의 오케스트라 디렉터이자 주요 멤버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동시에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멤버, 클럽M 멤버, 일본 산교(Sankyo) 플루트 아티스트, 플루트아트센터(FAC)의 음악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오보이스트 함경 Kyeong Ham
2017년 제66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1위없는 2위, BR Klassik 상)인 오보이스트 함경은 한국 관악주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다.
2009년 독일 만하임 리하르트 라우쉬만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저력을 나타냈으며, 이미 만 20세 나이로 단 한 명만을 선발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뽑혀 2년동안 조나단 켈리의 멘토링을 받았다. 또한, 독일 명문 하노버 오페라 극장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만 23세에는 세계 최정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얄 콘세르트헤바우(RCO) 오케스트라의 세컨드 오보에 및 잉글리쉬 호른 주자로 발탁되어 두 시즌 동안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도쿄 산토리홀, 런던 로얄 알버트홀 등 전세계를 누비며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솔리스트로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BRSO)을 비롯하여 서울시립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는 북유럽 최고로 꼽히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의 제1수석 종신단원으로 활동하며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2022년, 서호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발탁된 이후 대륙을 넘나들며 누구보다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PROGRAM]
W. F. BACH
Duet for Flute and Oboe No. 1 in e minor, F. 54
I. Allegro
II. Larghetto
III. Vivace
C. P. E. BACH
Sonata for Flute Solo in a minor, H. 562
I. Poco Adagio
II. Allegro
III. Allegro
G. P. TELEMANN
Fantasia for Oboe solo No. 4 in B-flat Major, TWV 40:5
I. Andante
II. Allegro
III. Presto
W. F. BACH
Duet for Flute and Oboe No. 2 in G Major, F. 59
I. Allegro ma non troppo
II. Cantabile
III. Alla breve
IV. Gigue: Allegro